HS CODE 조회 방법, hs코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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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ur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23 04:26본문
K: hscode 상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 HS CODE라고 하면 수입관세와 관련 있다고 생각합니다만?M: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 HS CODE는 수입관세와 관련 있다고 보면 되지요? 수출입 관련하시는 분들이 찾아보는 책자, 요즘은 온라인으로 확인도 가능합니다만, 그 HS CODE 책이 매우 두껍습니다. 전문적인 무역 업무를 수행하거나 특별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특정한 HS CODE 번호를 확정하기 곤란하지요? hscode K: 신규 제품을 생산하거나 신규 제품용 부품이나 자재를 수입하는 경우 항상 HS CODE 선정에 곤란을 느낍니다.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항상 저에게 말씀하셨듯이 통관 대행하시는 분들도 본인들의 전문 분야 아니면 별반 다르지 않더라고요. M: 그렇죠? 대행해주시는 분들이 모든 제품에 전문가가 될 수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아리까리하다면 '안전하게'관세를 hscode 더 내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K: 더 내는 관세는 '내 돈 아니다!' 하하하 M: 회사 내의 실무 담당자들은 '회사 돈이다' 하하하 K: 내야할 관세를 덜내면 나중에 확인되는 경우 추가 부과를 받지요? 통관 대행사나 관세사는 HS CODE를 '안전'하게 선택한다.M: 세금이라는 것이 경우에 따라 추가로 소급해서 내는 hscode 경우도 있어서 자신들의 돈이 아닌 이상 책임 안 지는 범위에서 안전(?) 하게 더 내게 만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중국은 부가세 환급률 제도가 제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HS CODE 책자에 환급률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중국 HS CODE 책자는 수입관세율과 수출 부가세 환급률이 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경우 반드시 hscode 수입 관세율을, 수출하는 경우에 수출 부가세 환급률 - 중국어로 증치세 퇴세라고 하지요 - 을 확인해야 합니다. HS CODE 선정시에 아리까리하다면 '만일 세관직원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자문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K: 우리나라의 수출 부가세는 전액 환급해 주기 때문에 굳이 HS CODE에 별도 표기될 필요가 없겠군요. 중국은 수출 부가세 환급률이 hscode 제품마다 다른 이유가 뭔가요? 증치세 퇴세율 차이는 일종의 수출세이다M: 일종의 수출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원이 많지 않고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수출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죠? 초등학교 때부터 많이 들어보셨죠?K: 수출 드라이브, 수출역군!M: 중국은 자원이 많고 내수시장이 풍부하니 수출에 ‘드라이브’까지 걸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가공이 많지 않은 원재료성에 가까우면 수출 hscode 환급률이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2018년 미국과 무역분쟁이 일어나면서 환급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지금 웬만한 공산품은 증치세 13%에 대부분 13% 전액 환급 가능합니다. K: 다시 한번 물어보겠는데요, 13% 증치세 퇴세 다 받고 나중에 세무당국이 ‘그 제품은 9% 퇴세 제품이다’라고 결정하면 어찌 되나요? M: 지난번에 간단히 말씀드렸는데요? 거꾸로 한국에서 hscode 수입하는 경우 관세 면제받았는데 ‘아니다. 그 제품은 8% 내야 한다”라는 결정이 나오면 5년 치 소급해서 세금 내야 합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관세율이 높았던 시절에는 사건 사고가 많았습니다. 중국에서도 사건 사고가 많았죠. 자! 다음에는 INVOICE와 증치세 영수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계속..) *구매대행=공장협상대행+무역대행+수입대행"상담을 원하시면 본 블로그의 댓글, 이메일, 쪽지로 연락주시기 hscode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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